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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우원식, 김정은과 '짧은 악수'...이 대통령 메시지 전달될까? / YTN

2025-09-04 0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어제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대한 두 분의 총평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두진호 센터장은 신냉전의 서막을 보는 것 같다라고 평가를 하셨는데 이 전 최고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이동학] <br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보기 어려웠던 장면이었잖아요. 오른쪽에는 푸틴, 왼쪽에는 김정은, 이렇게 세 국가의 수장들이 같이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냉전의 서막이다라는 말에 공감이 되고요. 다만 중국 입장에서는 과연 이것을 계속해서 끌고 나갈 동력이라든가 동기 이런 것들이 있을 것인가. 그런 것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가들이라고 하는 국가들과 단일화되는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뭔가 해를 끼치면서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볼 것 같거든요. 그러면 본인이 침투할 수 있는 지점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해서 역으로 북중러 관계를 강화하게 되면 거꾸로 본인들의 리더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침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할 것이다라는 생각도 일견 할 것 같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틈을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br /> <br />우리 셈법이 더 복잡해졌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미국과 중국 사이에 우리의 포지션 그리고 앞으로 북한의 비핵화 논의, 이런 부분에서 패싱 우려 여러 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행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이창근] <br />물론 이미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러 그리고 북중 관계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아직 분명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 전승절 행사를 통해서도 이것을 신냉전 체제로 봐야 되느냐, 아니면 모래성 연대냐 이런 얘기가 동시에 나옵니다. 그 얘기는 결국 대미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중국 입장과 러시아 입장이 다릅니다. 중국은 미국을 상대한 국가로서 양극체제를 원하는 것이고 러시아는 미국과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다극체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0409141551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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